DESIGNERS
(가나다순)
001 강희성
@kangheesung_j
현재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서양화 와 섬유를 졸업을 앞두고 있다. 나는 섬유적인 요소를 이용하여 순수미술로 표현하고 있으며 인간의 욕구를 바탕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욕구를 인간의 역사와 현실을 나 자신에게서 인간의 욕구에 대해 질문을 하고 예술을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
002 고윤서 / YYY
@yesyunyun
고윤서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YYY를 운영하며 가상과 현실 사이에서 텍스트와 그래픽, 그리고 사람이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주로 웹사이트 디자인과 개발, 브랜딩을 비롯한 그래픽디자인 전반을 넘나들며 작업하고, 클라이언트 잡을 넘어 그래픽 웹 실험그룹 HHHA에서 디지털 인터랙션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상업 작업 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지속적인 콜라보 작업을 통해 예술가와의 끈 또한 놓지 않고 있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T/SCHOOL을 통해 인터랙티브 웹사이트에 대한 강연을 하였고, 관련하여 온라인 강의 전문 플랫폼 콜로소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개발 강의를 열며 디지털 디바이스와 사람의 상호작용의 다양성을 알리고 있다.
003 김규린 / 참웜(Charmwarm)
@charmwarm_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다. 다정한 시선을 가지고 섬세하게 일상을 둘러보며 발견한 마음들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놓치고 있던 자신의 일상 어느 관점에 관심 가지게 하고, 들여다보게 하는 힘, 그것이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22년도에는 일상 속 취미가 되는 순간들을 그린 그림들을 모아 책 [취미는 사랑]을 출판하고, 개인전과 다양한 단체전에 참여하여 작업들을 선보였다. 현재는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 공부를 하며 꾸준하고 즐겁게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004 김도현 / 빠른손(Bbareunson)
@bbareunson
빠른손은 그래픽 디자인/웹 개발 스튜디오다. 브랜딩, 아이덴티티, 포스터, 책, 웹사이트 등을 디자인하며 다양한 매체들을 적절히 활용하며 직관적이고 선명한 시각 언어를 지향한다. 우리는 인쇄 매체와 디지털 매체, 그 안에서 낱장 문서나 포스터, 리플릿, 책도 있고 웹사이트(데스크톱과 모바일), 영상 등을 매일 보고 읽는다. 빠른손 스튜디오는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그 매체만의 특징을 활용하거나 디자인이 송출되는 환경을 조건으로써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선명히 전달하고자 한다. 주제에 따라 다른 매체의 문법을 가져오는 재매개를 활용하기도 하고, 새로운 읽기 방식을 시도해보고자 모바일 디바이스를 기울여 글을 읽게 만들기도 한다.
005 김보경 / 보인다디자인 스튜디오(Boinda design studio)
@boinda.co
보인다디자인스튜디오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문화 행사와 관련된 포스터 및 홍보물 작업에 관심이 있다. 디자인대안학교 디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며 꾸준한 작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006 김여호 / Yeoho kim
@yeoho_k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다. "디자이너가 무엇으로 사회 간에 소통을 꾀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보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행보하며 나아가는 실천의 태도를 지니고 있다. 주로 포스터, 책, 웹사이트, 전시, 브랜드 아이덴티티, 모션 등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람과 다채로운 작업을 하는 것을 즐겨 하며, 그중 문화적인 곳과의 협업을 선호한다.
007 김예주
광주에서 설치, 영상, 사진, 드로잉 등 여러 분야에 참여해왔다. 새와 알, 돌, 물과 바람이 주는 안정감과 자유, 사유, 포근함과 성장지향의 이미지로부터 작업이 시작된다. 자연과 관찰과 안전하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
008 김은지 / 개미그래픽스(Ant graphics)
@ant.graphics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개미그래픽스의 디자이너이다. 개미그래픽스는 문화 예술계 전반에 걸친 그래픽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쇄 매체와 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그래픽 작업에 관심이 있다. 협업 구조를 중요시 여기며, 작업 과정 속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009 김재하·김예은 / 북극섬(Arctic works)
@arctic.isle
얼음으로 된 섬과 같은 스튜디오를 지향한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경계를 넘나들며 유유히 움직인다. 매해 이야기가 담긴 달력을 만든다.
010 김정은
@jngnkim
김정은은 동덕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에 재학 중이다. 의정부 출신으로 수도권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글자 기반의 시각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011 김주애 / 일상의실천(Everyday practice)
@kimjuae.kr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시각실험매뉴얼’, ‘북키비스트’, ‘월간배경화면’과 같은 소모임과 스터디를 통해 시각언어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012 김현진 / 팟(Pot)
@pot_works
1인 스튜디오 팟을 운영 중인 글꼴 디자이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낯설고도 아름다운 글자꼴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013 공동환 / 나보콩(Niceboykong)
@niceboykong
그래픽 작업과 함께 디자인 공부를 이어나가는 작업자이며 계원예술대학교에 재학중이다. 형태와 조형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곡선으로 이루어진 것들에 관심이 많다. 외관의 실루엣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며 가독성 좋은 글보다 의도적 이미지로 구현된 글자들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014 남선미 / 인공위성+82(Satelliteplus82)
@pipicocucumong
플랫폼 회사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바탕으로 ‘기술-퀴어-텍스트’ 주변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콜렉티브 인공위성+82 동인으로 활동하며, 1인 출판사 White River(화이트 리버)를 운영한다.
015 박상희 /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과장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과장 및 예술디자인연구원 부원장, 인천광역시 브랜드전략팀장,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국가브랜드개발사업의 국가브랜드개발추진단 사무국장, 애경산업(주) 디자인센터 차장을 역임했다.
국가, 도시, 지역 등 장소브랜드를 연구하고, 대학에서 BX, 브랜드 매니지먼트, 사회적 디자인을 교육한다. 인천광역시, 과천시, 화정시 등 다양한 지자체 위원으로 도시브랜드 및 공공디자인 자문, 심사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디자인재산분과 부회장 및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016 박영하 /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겸임 교수
@younghagram
그래픽 디자이너 박영하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대학에서 학사,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뉴욕 카림 라시드 책임 그래픽 디자이너, 인터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SPC그룹 디자인 디렉터,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Red Dot, IF, Type Directors Club NY, AIGA, ADAA, Pentawards 등 20여건의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이사, 미국 Young Guns 18 디자인어워드 및 영국 Transform Awards 2021 아시아지역 심사위원을 지냈다. 다양한 프로젝트 및 전시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017 박채희 / 파킹페이지(Parking page)
@chae.hee.park
박채희는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독립 디자이너다. 출판사(P.P.p)와 그래픽 스튜디오 Parking Page를 운영한다. 새로운 관점과 서사를 담은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하며 이것을 인쇄 매체부터 공간까지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전시 기획 및 참여, 출판 등의 활동을 하며 일상과 연관된 프로젝트를 추구한다.
018 배성진
@seongjeenpai
배성진은 서울 그리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다.
019 석창희·황현범 / 42mxm
@42mxm
42mxm은 42제곱미터 크기의 작업실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하는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그래픽이 다양한 매체에서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020 송영웅
@woongsmon
키 비주얼, 아이덴티티, 전시, 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그래픽디자이너이다. 디자인이 필요한 대상에게 더 나은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깊게 고민한다. 평소 개인의 관심사와 시선을 표현하는 디자인, 한글 레터링을 취미로 작업하고 있다. 모티브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나 아트웍의 정당성을 가장 우선시한다.
021 신나리
@nagizin
서울에서 학사를 졸업한 뒤 독일 브레멘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서 활동하는 독립 디자이너이다. 그래픽,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매체에 따른 물성을 탐구하며 작업하고, 컴퓨터와 소통하며 웹을 시각표현의 도구로 활용하는 데에 흥미를 느껴 웹을 이용한 그래픽 작업을 한다. 때로는 공예스럽게 디자인을 대하고, 디자인스럽게 무언가를 만든다.
022 신선아·우유니 / 굿퀘스천(Good question)
@goodquestion.co.kr
‘굿퀘스천(Good Question)’은 대전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과 함께 좋은 질문을 발굴하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최첨단 변화구파 신선아는 대전 페미니스트 문화기획자 그룹 ‘BOSHU’와 비혼 여성 커뮤니티 ‘비혼후갬’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대담무쌍 강속구파 우유니는 페미니즘 출판사 ‘봄알람’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FDSC)’ 열심회원들이다.
023 욤이네 (허난)
@yomsweethome
‘욤이네’ 라는 작가명으로 활동중인 프리랜서 시각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이다. 어린시절부터 그려오던 캐릭터를 발전시켜 이모티콘과 일상그림, 상상그림 등을 작업하며 사람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다. 다수의 협업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해나가고 있고, 현재 캐릭터와 음식 미니어처 그림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sns운영 및 브랜딩을 하고 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디자이너가 아닌 그림을 통해 세상과 대화를 나누는 작가가 되고 싶다.
024 우미숙 / 무난한 스튜디오(Moonaanhaan)
@moonaanhaan
'무난한'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디자인 소상공인이다. 경계를 허물거나 연결하는 활동에 흥미를 가지며, 수직수평이 드러나는 이미지와 물성을 지닌 책 작업을 좋아한다. 주로 문화예술, 시민사회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025 유나킴씨 / 유나킴씨(Yunakimc)
@yu_na_kim_c
2014-2020 약 7년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인하우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2020년 독립하여 그래픽 스튜디오 ‘유나킴씨’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인쇄물, 전시 그래픽, 브랜딩,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작업 활동을 한다.
026 윤영노 / 네임드(Named)
@named.design
네임드는 브랜드 디자인 전문 회사입니다. 우리는 사회/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현상에 대한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초석부터 유동적인 관점으로 체계적인 분석을 합니다. 주인의식을 기반으로 고객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플랫폼을 견고히 구축하고, 그 구조 위에 적합한 시각 언어와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켜켜히 쌓아 올림으로써 일관되고 좋은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합니다. 네임드가 추구하는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 있고 효과적인 브랜딩 전략은 비즈니스에 새로운 성장과 가치를 부여합니다.
027 윤충근
윤충근은 미디어 환경을 통시적으로 바라보며 평면‧공간‧시간 위의 시각 요소와 사용자 경험의 상호 작용을 탐구한다. 사물의 기원이나 유래를 살피며 신화를 해체하고 탈학습하는 일을 즐긴다. 웹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탐구하는 실천적 공동체 ‘새로운 질서 그 후’로 활동하고 있다.
028 이건하 / Graphicha
@graphic.ha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PaTI 더배곳 과정을 마쳤다. 디자인 스튜디오 GRAPHICHA를 운영한다. 단순하고 흥미로운 행위를 찾아 책으로 엮고, 포스터로 제작하는 작업을 즐긴다. 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치고 있다. TDC New York, Tokyo TDC, ADC, STA100, Graphis 등에서 수상했다. 비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디자인 매거진 『Q.t』를 제작한다.
029 이경민 / 플락플락(Flagflag)
@studioflagflag
그래픽 디자이너. 2012년부터 민음사 미술부에서 북디자이너로 3년간 근무했으며, 이후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플락플락을 운영 중이다. 특히 퀴어 주제를 시각 언어로 바라보는 것에 관심이 많아 소수자–퀴어 단위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논문 「한국의 퀴어 연속간행물 아카이브 확장하기」(2023)로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수상했다.
030 이보영 / 백색공간(100space)
@100space
백색공간(白色空間)은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편집디자인, 브랜딩, 패키지디자인, 아트워크 등의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031 이성빈 / 어콜렉티브(A Collective)
@resungbin.kr
이성빈은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현재는 충남 공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곡물 경험 브랜드 곡물집, 어콜렉티브에서 BX디자이너로 함께하고 있다. 하나의 주제를 오래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032 이아인 / 데이 스테이 헤이(Day stay hay)
@day.stay.hay_info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문화 예술 및 기업, 작가를 대상으로 그래픽 디자인 전반 영역에서 디자이너가 진행 가능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시디자인, 아이덴티티, 홍보, 웹사이트, 출판물 등기존 산업에 디자이너로서의 유용한 역할과 이 밖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대상을 바라보고 생산 가능한 디자인 결과물들을 제작하고 있다. 유용하거나 유용할지도 모르는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갈 계획에 있다.
033 이정인 / 인더그래픽스(In the graphics)
@inthe.graphics
인더그래픽스는 이정인이 운영하는 독립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인더그래픽스는 시각물 속에 있는 요소와 형태들이 촘촘하고 긴밀하게 연결되는 흐름을 만들어 하나의 이야기로 느껴지는 디자인 방식을 추구한다. 단일한 기법이나 표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 수 있는 디자인적 풀이 방법을 탐구하고있다.
034 이희정 / 아페퍼(Apepper)
@ap3pp3r
중앙대학교에서 무대미술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2018년부터 아페퍼(Apepper)라는 이름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주로 글이나 음원, 전시, 공연, 영화 등의 콘텐츠를 다루는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소재를 시적인 시각 이미지로 옮겨오는 방식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 현재 파주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035 전서구 / 기술과친절
@tech.kindness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1970~80년대 한국의 근현대 그래픽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현실을 떠난 감상적, 이상적 낭만을 표현한다.
036 정기영 / 허스키폭스(Huskyfox)
@huskyfox.den
현재 허스키폭스의 공동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브랜드 에이전시인 디자인파크와 네이버 브랜딩팀을 거쳐 현재 허스키폭스에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037 정미정 / 스튜디오 미정(Studio untitled)
@untitled.jeong
서울과 바젤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2019년부터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스튜디오 미정(Studio Untitled)을 운영 중이다. 주로 이미지를 해석하고,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다.
038 정사록 / 사록(Sarok)
@sa.rok.sarok
정사록은 금속조형디자인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평면과 입체를 오가는 작업을 꾀하며, 일상에서 포착한 순간에 다가가 이를 늘리고 연결하고 포개며 전체를 조망하기를 즐긴다. 질문에 답하며 생각하고 민첩하게 디자인하는 책 『design agility + QQ』를 기획하고 디자인했으며 이외에도 디자이너로서 관심사를 출판, 워크숍, 전시로 풀어내고 있다.
039 정제이 / 제2의
@designerjayj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는 독립 디자이너이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다양한 형태로 협업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언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기호로 재해석해 시각화해나가는 작업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040 정해리 / 수퍼샐러드스터프(Supersaladstuff)
@super_salad
정해리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주로 미술, 음악, 공연, 출판 분야에서 필요한 다양한 매체의 디자인을 수행한다. 스튜디오 SUPERSALADSTUFF와 동명의 출판사를 통해 매년 한 가지 이상의 기획 출판물을 발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종의 성격이 다른 책이 나왔다. 정해리는 일상의 사소한 부분을 새로운 관점으로 정렬해 전달하는 매개자로서 수집하고 분류하기, 목록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 그리고 형식을 재료 삼아 그 맥락을 강화하거나 비틀며, 사물이나 개념이 규정되는 기준과 틈새를 들여다보기를 시도한다.
041 차상우 / 컴플렉스룸(Complexroom)
@complexroom
컴플렉스룸은 차상우가 운영하는 Visual&Motion 스튜디오이다. 컴플렉스룸은 일상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때 얻는 영감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낸다. 프로젝트 <In the complexroom> 를 통해 평소의 생각을 미디어아트로 풀어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042 차재 / 스튜디오 음머(Studio-mmer)
@chajae_mmer
차재는 건축을 한다. 다음보다는 지금의 다름, 재정의보다는 외연의 확장을 통해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스튜디오 음머(studio mmer)를 운영하면서 공간과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제품, 공공미술, 도시재생의 언어와 스케일을 건축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건축과 공간디자이너로 활동하였고 제일기획에서 크리에이티브로서 다양한 스케일과 미디어를 활용한 브랜드 경험을 기획하고 만들어왔다. 주로 메가 브랜드의 경험과 공간 디자인을 해왔었지만, 제주와 남해의 로컬 공간과 경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역과 그 이야기를 경험화 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 현재 전국 각지의 로컬 브랜드들의 성장을 도우며 일상과 업을 살고 있다.
043 천선진 / 노네임프레스(No-name press)
@ssuny_on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를 졸업했고, 대전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2022년부터 대전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노네임프레스 (NO-NAME)PRESS에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
044 천현윤
@thous.index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현재 서울과 대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다양한 도구와 매체를 사용하며 방법론에서의 옳고 그름을 분리하지 않고 표현하는 작업을 지향하고 있다.
045 키박
@ky_park_art
리듬, 움직임, 에너지를 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키박.
키박의 그림은 기쁨, 슬픔, 분노 와 같은 원초적이고 강한 감정을 과장된 모습으로 표현한다. 보는 이들이화면 넘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과장된 형태와 강한 컬러감으로 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컬러와리듬감 있는 형태를 통해 정적으로 작품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움직임을 떠오르게 한다. 작가는움직임이라는 육체의 기억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즐거운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관람객이 그림을 통해 가장 자유로운 순간을 떠올리기를 바란다.
046 한만오
@han.mano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다양한 매체를 다루며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아름답고 경제적인 타이포그래피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그래픽 체계를 정립하고자 하며, 그러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먹고 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047 한희석 / 브루더(Bruder)
@bruder.works
일본 타마미술대학교(Tama Art University) 그래픽 디자인과 졸업후, 서울과 도쿄, 그리고 구마모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연구자이다. 주로 기업 및 기관, 브랜드를 위한 아이덴티티 개발을 기반으로하는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ESIGNERS
(가나다순)
001 강희성
@kangheesung_j
현재 광주 조선대학교에서 서양화 와 섬유를 졸업을 앞두고 있다. 나는 섬유적인 요소를 이용하여 순수미술로 표현하고 있으며 인간의 욕구를 바탕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인간의 욕구를 인간의 역사와 현실을 나 자신에게서 인간의 욕구에 대해 질문을 하고 예술을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
002 고윤서 / YYY
@yesyunyun
고윤서는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 YYY를 운영하며 가상과 현실 사이에서 텍스트와 그래픽, 그리고 사람이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주로 웹사이트 디자인과 개발, 브랜딩을 비롯한 그래픽디자인 전반을 넘나들며 작업하고, 클라이언트 잡을 넘어 그래픽 웹 실험그룹 HHHA에서 디지털 인터랙션 실험을 지속하고 있다. 상업 작업 뿐만 아니라 작가와의 지속적인 콜라보 작업을 통해 예술가와의 끈 또한 놓지 않고 있다.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T/SCHOOL을 통해 인터랙티브 웹사이트에 대한 강연을 하였고, 관련하여 온라인 강의 전문 플랫폼 콜로소에서 그래픽 디자인과 개발 강의를 열며 디지털 디바이스와 사람의 상호작용의 다양성을 알리고 있다.
003 김규린 / 참웜(Charmwarm)
@charmwarm_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다. 다정한 시선을 가지고 섬세하게 일상을 둘러보며 발견한 마음들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놓치고 있던 자신의 일상 어느 관점에 관심 가지게 하고, 들여다보게 하는 힘, 그것이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22년도에는 일상 속 취미가 되는 순간들을 그린 그림들을 모아 책 [취미는 사랑]을 출판하고, 개인전과 다양한 단체전에 참여하여 작업들을 선보였다. 현재는 계원예술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 공부를 하며 꾸준하고 즐겁게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004 김도현 / 빠른손(Bbareunson)
@bbareunson
빠른손은 그래픽 디자인/웹 개발 스튜디오다. 브랜딩, 아이덴티티, 포스터, 책, 웹사이트 등을 디자인하며 다양한 매체들을 적절히 활용하며 직관적이고 선명한 시각 언어를 지향한다. 우리는 인쇄 매체와 디지털 매체, 그 안에서 낱장 문서나 포스터, 리플릿, 책도 있고 웹사이트(데스크톱과 모바일), 영상 등을 매일 보고 읽는다. 빠른손 스튜디오는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그 매체만의 특징을 활용하거나 디자인이 송출되는 환경을 조건으로써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선명히 전달하고자 한다. 주제에 따라 다른 매체의 문법을 가져오는 재매개를 활용하기도 하고, 새로운 읽기 방식을 시도해보고자 모바일 디바이스를 기울여 글을 읽게 만들기도 한다.
005 김보경 / 보인다디자인 스튜디오(Boinda design studio)
@boinda.co
보인다디자인스튜디오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문화 행사와 관련된 포스터 및 홍보물 작업에 관심이 있다. 디자인대안학교 디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며 꾸준한 작업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006 김여호 / Yeoho kim
@yeoho_k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 디자이너다. "디자이너가 무엇으로 사회 간에 소통을 꾀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보다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행보하며 나아가는 실천의 태도를 지니고 있다. 주로 포스터, 책, 웹사이트, 전시, 브랜드 아이덴티티, 모션 등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사람과 다채로운 작업을 하는 것을 즐겨 하며, 그중 문화적인 곳과의 협업을 선호한다.
007 김예주
광주에서 설치, 영상, 사진, 드로잉 등 여러 분야에 참여해왔다. 새와 알, 돌, 물과 바람이 주는 안정감과 자유, 사유, 포근함과 성장지향의 이미지로부터 작업이 시작된다. 자연과 관찰과 안전하고 부드러운 것을 좋아한다.
008 김은지 / 개미그래픽스(Ant graphics)
@ant.graphics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개미그래픽스의 디자이너이다. 개미그래픽스는 문화 예술계 전반에 걸친 그래픽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쇄 매체와 공간을 아우르는 다양한 그래픽 작업에 관심이 있다. 협업 구조를 중요시 여기며, 작업 과정 속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009 김재하·김예은 / 북극섬(Arctic works)
@arctic.isle
얼음으로 된 섬과 같은 스튜디오를 지향한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중심으로 경계를 넘나들며 유유히 움직인다. 매해 이야기가 담긴 달력을 만든다.
010 김정은
@jngnkim
김정은은 동덕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전공에 재학 중이다. 의정부 출신으로 수도권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글자 기반의 시각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011 김주애 / 일상의실천(Everyday practice)
@kimjuae.kr
디자인 스튜디오 일상의실천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시각실험매뉴얼’, ‘북키비스트’, ‘월간배경화면’과 같은 소모임과 스터디를 통해 시각언어에 대해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012 김현진 / 팟(Pot)
@pot_works
1인 스튜디오 팟을 운영 중인 글꼴 디자이너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낯설고도 아름다운 글자꼴을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013 공동환 / 나보콩(Niceboykong)
@niceboykong
그래픽 작업과 함께 디자인 공부를 이어나가는 작업자이며 계원예술대학교에 재학중이다. 형태와 조형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곡선으로 이루어진 것들에 관심이 많다. 외관의 실루엣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며 가독성 좋은 글보다 의도적 이미지로 구현된 글자들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014 남선미 / 인공위성+82(Satelliteplus82)
@pipicocucumong
플랫폼 회사에서 근무하며 경험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바탕으로 ‘기술-퀴어-텍스트’ 주변부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콜렉티브 인공위성+82 동인으로 활동하며, 1인 출판사 White River(화이트 리버)를 운영한다.
015 박상희 /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과장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과장 및 예술디자인연구원 부원장, 인천광역시 브랜드전략팀장,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국가브랜드개발사업의 국가브랜드개발추진단 사무국장, 애경산업(주) 디자인센터 차장을 역임했다.
국가, 도시, 지역 등 장소브랜드를 연구하고, 대학에서 BX, 브랜드 매니지먼트, 사회적 디자인을 교육한다. 인천광역시, 과천시, 화정시 등 다양한 지자체 위원으로 도시브랜드 및 공공디자인 자문, 심사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디자인재산분과 부회장 및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016 박영하 /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디자인과 겸임 교수
@younghagram
그래픽 디자이너 박영하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대학에서 학사,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뉴욕 카림 라시드 책임 그래픽 디자이너, 인터브랜드 수석 디자이너, SPC그룹 디자인 디렉터,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다. Red Dot, IF, Type Directors Club NY, AIGA, ADAA, Pentawards 등 20여건의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 이사, 미국 Young Guns 18 디자인어워드 및 영국 Transform Awards 2021 아시아지역 심사위원을 지냈다. 다양한 프로젝트 및 전시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017 박채희 / 파킹페이지(Parking page)
@chae.hee.park
박채희는 타이포그래피를 기반으로 다양한 매체를 다루는 독립 디자이너다. 출판사(P.P.p)와 그래픽 스튜디오 Parking Page를 운영한다. 새로운 관점과 서사를 담은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작업을 하며 이것을 인쇄 매체부터 공간까지 체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전시 기획 및 참여, 출판 등의 활동을 하며 일상과 연관된 프로젝트를 추구한다.
018 배성진
@seongjeenpai
배성진은 서울 그리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다.
019 석창희·황현범 / 42mxm
@42mxm
42mxm은 42제곱미터 크기의 작업실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작업을 하는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그래픽이 다양한 매체에서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020 송영웅
@woongsmon
키 비주얼, 아이덴티티, 전시, 브랜드, 행사 등 다양한 작업을 진행하는 그래픽디자이너이다. 디자인이 필요한 대상에게 더 나은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깊게 고민한다. 평소 개인의 관심사와 시선을 표현하는 디자인, 한글 레터링을 취미로 작업하고 있다. 모티브를 새롭게 해석하여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나 아트웍의 정당성을 가장 우선시한다.
021 신나리
@nagizin
서울에서 학사를 졸업한 뒤 독일 브레멘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서 활동하는 독립 디자이너이다. 그래픽,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 시각디자인 분야에서 매체에 따른 물성을 탐구하며 작업하고, 컴퓨터와 소통하며 웹을 시각표현의 도구로 활용하는 데에 흥미를 느껴 웹을 이용한 그래픽 작업을 한다. 때로는 공예스럽게 디자인을 대하고, 디자인스럽게 무언가를 만든다.
022 신선아·우유니 / 굿퀘스천(Good question)
@goodquestion.co.kr
‘굿퀘스천(Good Question)’은 대전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다양한 분야의 구성원들과 함께 좋은 질문을 발굴하고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최첨단 변화구파 신선아는 대전 페미니스트 문화기획자 그룹 ‘BOSHU’와 비혼 여성 커뮤니티 ‘비혼후갬’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대담무쌍 강속구파 우유니는 페미니즘 출판사 ‘봄알람’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 ‘페미니스트 디자이너 소셜 클럽(FDSC)’ 열심회원들이다.
023 욤이네 (허난)
@yomsweethome
‘욤이네’ 라는 작가명으로 활동중인 프리랜서 시각디자이너&일러스트레이터이다. 어린시절부터 그려오던 캐릭터를 발전시켜 이모티콘과 일상그림, 상상그림 등을 작업하며 사람들에게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전하고 있다. 다수의 협업을 통해 세계관을 확장해나가고 있고, 현재 캐릭터와 음식 미니어처 그림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sns운영 및 브랜딩을 하고 있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디자이너가 아닌 그림을 통해 세상과 대화를 나누는 작가가 되고 싶다.
024 우미숙 / 무난한 스튜디오(Moonaanhaan)
@moonaanhaan
'무난한'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디자인 소상공인이다. 경계를 허물거나 연결하는 활동에 흥미를 가지며, 수직수평이 드러나는 이미지와 물성을 지닌 책 작업을 좋아한다. 주로 문화예술, 시민사회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025 유나킴씨 / 유나킴씨(Yunakimc)
@yu_na_kim_c
2014-2020 약 7년 동안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인하우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으며 2020년 독립하여 그래픽 스튜디오 ‘유나킴씨’를 운영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인을 기반으로 인쇄물, 전시 그래픽, 브랜딩,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작업 활동을 한다.
026 윤영노 / 네임드(Named)
@named.design
네임드는 브랜드 디자인 전문 회사입니다. 우리는 사회/문화/예술/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현상에 대한 맥락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초석부터 유동적인 관점으로 체계적인 분석을 합니다. 주인의식을 기반으로 고객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플랫폼을 견고히 구축하고, 그 구조 위에 적합한 시각 언어와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켜켜히 쌓아 올림으로써 일관되고 좋은 브랜드 경험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합니다. 네임드가 추구하는 브랜드에 대한 진정성 있고 효과적인 브랜딩 전략은 비즈니스에 새로운 성장과 가치를 부여합니다.
027 윤충근
윤충근은 미디어 환경을 통시적으로 바라보며 평면‧공간‧시간 위의 시각 요소와 사용자 경험의 상호 작용을 탐구한다. 사물의 기원이나 유래를 살피며 신화를 해체하고 탈학습하는 일을 즐긴다. 웹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탐구하는 실천적 공동체 ‘새로운 질서 그 후’로 활동하고 있다.
028 이건하 / Graphicha
@graphic.ha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PaTI 더배곳 과정을 마쳤다. 디자인 스튜디오 GRAPHICHA를 운영한다. 단순하고 흥미로운 행위를 찾아 책으로 엮고, 포스터로 제작하는 작업을 즐긴다. 대학에서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치고 있다. TDC New York, Tokyo TDC, ADC, STA100, Graphis 등에서 수상했다. 비정기적으로 발행하는 디자인 매거진 『Q.t』를 제작한다.
029 이경민 / 플락플락(Flagflag)
@studioflagflag
그래픽 디자이너. 2012년부터 민음사 미술부에서 북디자이너로 3년간 근무했으며, 이후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플락플락을 운영 중이다. 특히 퀴어 주제를 시각 언어로 바라보는 것에 관심이 많아 소수자–퀴어 단위들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논문 「한국의 퀴어 연속간행물 아카이브 확장하기」(2023)로 서울시립대학교 디자인전문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을 수상했다.
030 이보영 / 백색공간(100space)
@100space
백색공간(白色空間)은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편집디자인, 브랜딩, 패키지디자인, 아트워크 등의 다양한 그래픽 디자인 분야의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031 이성빈 / 어콜렉티브(A Collective)
@resungbin.kr
이성빈은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현재는 충남 공주시를 기반으로 하는 곡물 경험 브랜드 곡물집, 어콜렉티브에서 BX디자이너로 함께하고 있다. 하나의 주제를 오래 탐구하는 것을 즐긴다.
032 이아인 / 데이 스테이 헤이(Day stay hay)
@day.stay.hay_info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문화 예술 및 기업, 작가를 대상으로 그래픽 디자인 전반 영역에서 디자이너가 진행 가능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시디자인, 아이덴티티, 홍보, 웹사이트, 출판물 등기존 산업에 디자이너로서의 유용한 역할과 이 밖의 개인적인 관점에서 대상을 바라보고 생산 가능한 디자인 결과물들을 제작하고 있다. 유용하거나 유용할지도 모르는 결과물을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갈 계획에 있다.
033 이정인 / 인더그래픽스(In the graphics)
@inthe.graphics
인더그래픽스는 이정인이 운영하는 독립 디자인 스튜디오이다.
인더그래픽스는 시각물 속에 있는 요소와 형태들이 촘촘하고 긴밀하게 연결되는 흐름을 만들어 하나의 이야기로 느껴지는 디자인 방식을 추구한다. 단일한 기법이나 표현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 수 있는 디자인적 풀이 방법을 탐구하고있다.
034 이희정 / 아페퍼(Apepper)
@ap3pp3r
중앙대학교에서 무대미술을,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2018년부터 아페퍼(Apepper)라는 이름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주로 글이나 음원, 전시, 공연, 영화 등의 콘텐츠를 다루는 그래픽 작업을 하고 있으며, 어떠한 소재를 시적인 시각 이미지로 옮겨오는 방식에 대해 항상 고민한다. 현재 파주와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035 전서구 / 기술과친절
@tech.kindness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이다. 1970~80년대 한국의 근현대 그래픽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현실을 떠난 감상적, 이상적 낭만을 표현한다.
036 정기영 / 허스키폭스(Huskyfox)
@huskyfox.den
현재 허스키폭스의 공동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성신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브랜드 에이전시인 디자인파크와 네이버 브랜딩팀을 거쳐 현재 허스키폭스에서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037 정미정 / 스튜디오 미정(Studio untitled)
@untitled.jeong
서울과 바젤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다. 2019년부터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스튜디오 미정(Studio Untitled)을 운영 중이다. 주로 이미지를 해석하고, 만드는 것에 관심이 있다.
038 정사록 / 사록(Sarok)
@sa.rok.sarok
정사록은 금속조형디자인과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평면과 입체를 오가는 작업을 꾀하며, 일상에서 포착한 순간에 다가가 이를 늘리고 연결하고 포개며 전체를 조망하기를 즐긴다. 질문에 답하며 생각하고 민첩하게 디자인하는 책 『design agility + QQ』를 기획하고 디자인했으며 이외에도 디자이너로서 관심사를 출판, 워크숍, 전시로 풀어내고 있다.
039 정제이 / 제2의
@designerjayj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하고 있는 독립 디자이너이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다양한 형태로 협업을 진행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언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를 기호로 재해석해 시각화해나가는 작업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040 정해리 / 수퍼샐러드스터프(Supersaladstuff)
@super_salad
정해리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주로 미술, 음악, 공연, 출판 분야에서 필요한 다양한 매체의 디자인을 수행한다. 스튜디오 SUPERSALADSTUFF와 동명의 출판사를 통해 매년 한 가지 이상의 기획 출판물을 발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8종의 성격이 다른 책이 나왔다. 정해리는 일상의 사소한 부분을 새로운 관점으로 정렬해 전달하는 매개자로서 수집하고 분류하기, 목록 만들기에 관심이 있다. 그리고 형식을 재료 삼아 그 맥락을 강화하거나 비틀며, 사물이나 개념이 규정되는 기준과 틈새를 들여다보기를 시도한다.
041 차상우 / 컴플렉스룸(Complexroom)
@complexroom
컴플렉스룸은 차상우가 운영하는 Visual&Motion 스튜디오이다. 컴플렉스룸은 일상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때 얻는 영감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낸다. 프로젝트 <In the complexroom> 를 통해 평소의 생각을 미디어아트로 풀어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042 차재 / 스튜디오 음머(Studio-mmer)
@chajae_mmer
차재는 건축을 한다. 다음보다는 지금의 다름, 재정의보다는 외연의 확장을 통해 작업을 해나가고 있다. 스튜디오 음머(studio mmer)를 운영하면서 공간과 브랜드 전략과 디자인, 제품, 공공미술, 도시재생의 언어와 스케일을 건축한다. 한국과 일본에서 건축과 공간디자이너로 활동하였고 제일기획에서 크리에이티브로서 다양한 스케일과 미디어를 활용한 브랜드 경험을 기획하고 만들어왔다. 주로 메가 브랜드의 경험과 공간 디자인을 해왔었지만, 제주와 남해의 로컬 공간과 경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역과 그 이야기를 경험화 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 현재 전국 각지의 로컬 브랜드들의 성장을 도우며 일상과 업을 살고 있다.
043 천선진 / 노네임프레스(No-name press)
@ssuny_on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를 졸업했고, 대전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2022년부터 대전의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노네임프레스 (NO-NAME)PRESS에 합류해 함께하고 있다.
044 천현윤
@thous.index
대전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현재 서울과 대전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다양한 도구와 매체를 사용하며 방법론에서의 옳고 그름을 분리하지 않고 표현하는 작업을 지향하고 있다.
045 키박
@ky_park_art
리듬, 움직임, 에너지를 전하는 일러스트레이터 키박.
키박의 그림은 기쁨, 슬픔, 분노 와 같은 원초적이고 강한 감정을 과장된 모습으로 표현한다. 보는 이들이화면 넘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과장된 형태와 강한 컬러감으로 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 컬러와리듬감 있는 형태를 통해 정적으로 작품을 관람하는 이들에게 움직임을 떠오르게 한다. 작가는움직임이라는 육체의 기억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즐거운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관람객이 그림을 통해 가장 자유로운 순간을 떠올리기를 바란다.
046 한만오
@han.mano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다양한 매체를 다루며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아름답고 경제적인 타이포그래피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그래픽 체계를 정립하고자 하며, 그러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먹고 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
047 한희석 / 브루더(Bruder)
@bruder.works
일본 타마미술대학교(Tama Art University) 그래픽 디자인과 졸업후, 서울과 도쿄, 그리고 구마모토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연구자이다. 주로 기업 및 기관, 브랜드를 위한 아이덴티티 개발을 기반으로하는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